SHARE

1 COMMENT

  1. 최대현님 보기 좋네요.
    아이가 없는 이유 정규재님 말씀이 다 맞겠죠.
    온통 사람들이 헬조선이라면서 우리 살아가는 이 곳을 지옥이라는데 지옥에서 아이를 많이 가지기는 어렵겠죠.
    자기 눈에 지옥으로 보이면 그 사람에게는 삶이 지옥에서 살아가는 게 되겠죠.
    사람들 눈에 어떻게 하면 천국으로 보이게 될까요?
    서로가 서로를 귀하게 의미있게 가치있게 빛나게 되기를 바라면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되겠죠.
    사회주의 사회 보편복지가 강한 사회는 가정을 파괴한다는 정규재님 말도 맞는 말이겠죠.
    국가가 자녀를 다 키워주면 부모가 자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기가 어렵죠.
    부모가 나이들 때 국가가 다 책임지면 자녀가 부모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기가 어렵겠죠.
    그럼 가족 관계는 그만큼 느슨해지겠죠.
    물론 좋은 점도 있겠죠. 각자가 좀 더 독립적이 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아무래도 덜하겠죠. 국가에게 사랑받고 사랑하는 일은 너무 대상이 추상적일테니까요.
    현대는 옛 시대보다 훨씬 혼자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으면서 살아간다고 생각돼요.
    좋은 점도 있고 좋지 않은 점도 있죠.
    강제나 강요나 얽매임은 줄어들지만 서로 간에 정이라든가 책임감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고 의미있게 여기는 마음이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나겠죠.
    언제나 상대에게 무엇인가를 줄 때는 상대가 그것이 정말로 필요할 때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보편복지보다는 정말로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 그래서 도움을 받게 되면 그것에 대해 고마워하고 도와준 대상을 높이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자기도 그런 좋은 모습을 나중에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 만한 대상에게 도움을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도움을 받는 일을 권리라고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받는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은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해요. 도움을 받을 때 고마운 마음을 가지기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을 돕는 일은 무의미하게 느껴져요.
    대다수 보편복지는 고마움보다는 자기가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라고 생각하게 되죠. 정말로 그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이 아니기 때문에 고마움을 느끼기도 어렵게 되죠.
    요즘은 너무나 풍요로운 시대라 누군가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도움을 주기는 참으로 어려운 시대죠.
    그렇지만 또한 절신하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너무나 많죠. 지금 우리사회를 헬조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렇게 보는 사람들은 절신하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죠. 그렇지만 도움주는 일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죠. 스스로 만든 감옥에 갇힌 사람들인데 그 감옥은 스스로 부숴야하거든요. 그렇게 부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일인데 정말로 어렵죠.
    좌파적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스스로 만든 감옥을 부수기는 어렵죠. 보편복지가 일반적인 사회는 받는 게 일반적인 사회고 받는 일은 권리라는 인식이 일반적이고 권리는 권리를 주장하는 쪽이 높다는 인식을 얻기가 쉬운 곳이고, 따라서 받는 게 높다는 인식을 가지기가 쉽고 받는다는 시각에서 받으려고만 하게 되면 좌파적 마음에서 벗어나기는 어렵죠.
    우파적 마음은 주는 마음이고 대상을 향하는 마음이고 주는 쪽이 높다는 인식을 가지고 그래서 도움을 주는 쪽이 높고 도움을 받을 때는 상대를 높게 보고 그것에 고마워하고 그런 모습을 좋은 모습 훌륭한 모습 본받을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이렇게 도움을 주는 쪽이 높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아이를 갖는 일이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 될 수 있죠.
    아이는 언제나 어려움에 처하게 되죠. 그럴 때 부모가 도움을 주게 되는데 그런 도움 주는 모습이 훌륭하고 좋고 높은 모습이라고 생각된다면 스스로 자신이 가치있고 귀하고 높아보이겠죠. 또한 아이도 그런 부모 도움에 부모님을 존중하고 부모님을 높이 보고 도움 받은 것에 고마워하고 그런 모습을 본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이런 아이 모습을 볼 때 부모는 흐뭇한 마음을 가지게 되겠죠.
    하지만 좌파적 시각을 가지게 되면 아이를 키우는 일은 희생이 되는 것이죠. 아이는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런 권리를 채워주는 의무를 진 사람이고 아이보다 낮은 위치가 되는 것이죠. 아이는 권리를 가진 높은 존재가 되고 부모는 그런 권리를 채워주어야 하는 의무를 진 희생하는 모습으로 인식되는 것이죠. 부모는 아이를 키울 때 스스로 어떠한 자부심을 가지기도 어렵죠. 단지 의무를 행하는 사람이란 느낌을 받겠죠. 아이는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릴 뿐이다. 혹시라도 아이 자기 기준에서 자기가 받아야 할 권리에 부족하다고 여겨지면 부모는 그런 권리를 채워주지 못한 나쁜 사람이란 생각을 가지게 되겠죠. 아이는 당연히 기준이 높을테니 고마움보다는 자기권리를 채워주지 못한 부모에 대한 원망을 더 키우기가 싶겠죠. 그런 자녀를 볼 때 부모 마음은 흐뭇하기는 어렵겠죠.
    따라서 좌파적 마음이 강하면 아이를 기지는 일은 쉽지 않을 거예요.
    이 또한 정규재님 말대로 우파적인 가치관이 더 넓어지면 아이를 가지지 않는 문제가 해결될 수 있죠.
    세속적 가치관이란 돈에 매몰된 가치관이죠.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남들에게 인정받느냐에 매몰된 가치관이죠.
    우파적 가치관은 자기가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죠. 스스로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일이 중요하고 어떤 대상에게 그런 것을 주는 일이 중요하죠. 그렇게 주는 모습 자체에서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죠. 아이를 키우면서 가정을 지키면서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일도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그 자체에서 기쁨이나 즐거움이나 자기자부심을 느끼죠.
    국가가 돈을 퍼부어서 아이를 더 가지고 싶은 마음을 키우기는 어렵죠.
    돈을 퍼부을 수록 보편복지가 되고 아이는 당연히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기는 더 어렵죠. 물론 국가에 대한 고마움은 느끼기는 거의 불가능이죠. 보편복지가 아니라면 진실로 자기가 어려운데 도움을 받았다면 고마움을 느낄 수 있죠.
    소년소녀 가장이 진실로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누구도 도움 줄 사람이 없어 보일 때 국가 그런 아이들을 돕는다면 그런 아이들은 국가에 대해 고마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고마움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죠. 어리니까…
    우파적 사고가 더 커지면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질 거라고 생각되는데 어덯게 키울 수 있을까요?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