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이 일자리 추경 시정연설에서
청년 일자리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시정연설도 좋고, 일자리도 좋지요.
하지만 악마는 디테일에 있습니다.

일자리 관련 통계에 관해서는
정규재 칼럼에서도 이미 여러 번 다루었는데요,
계속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청년 일자리는 왜 사라졌을까요?
아니, 정말 사라진 걸까요?
사라진 게 아니라 ‘파괴’된 것이라면요?
청년 일자리를 파괴한 사람이 누군가요.

아무 대책 없이 정년을 연장한 사람들,
성과연봉제 도입을 막는 사람들,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대기업을 규제하는 사람들,
서비스 관련 산업의 발전을 꽉 막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좋은 일자리가 생겨날 구멍은 꽉 막아 놓고
시정 연설만 한다고 될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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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영화 ‘타짜’에 이런 대화가 있읍니다.
    스승: 넌 세상이 아름답고 공평하다고 생각하니?
    주인공: 그래야 되는것 아닙니까?
    스승: 간나새끼, 그러면 우리는 뭐먹고 사니?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자들을 국회의원, 시장, 도지사 만들어주며
    왜 거짓말 하냐고 한다면
    타짜를 스승으로 삼으며 세상이 공평해지기를 바라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