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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근혜 전대통령 항소포기에 대해.
    첫 느낌은 잘했다.인데, 풀어봐야겠죠.
    우리사회에서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받는 일을 이긴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다른 말로는 잘해주는 일 먼저 다가가는 일 적극적으로 무엇인가를 하는 일을 진다고 여기죠.
    항소를 한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무엇인가를 하는 걸 말해요.
    이렇게 자기보다 강해보이는 대상이 자기한테 적극적으로 무엇인가를 하는 것에서 승리감을 느끼죠. 그러면서 그렇게 하는 행동을 속으로 비웃고 온갖 방법을 다해서 잘못인 일을 꾸며서 상대를 자기 눈에 보이기에 비참해 보이게 하고 싶어하죠. 이런 일을 통해서 자기 열등감을 이겨내려고 하죠. 상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요. 자기 열등감만 사라지면 되죠.
    검찰이 항소를 한 것은 적극적으로 한 게 되죠. 그에 따라 재판은 열릴테고 이건 자기가 이기고 싶어서 다가간 것을 말해요. 이렇게 이기고 싶어서 다가가는 건 상대를 까고 싶기 때문이에요. 즉 자기 눈에 높아보이기 때문에 다가간 것이죠. 남자가 보통 예뻐보이는 여자에게 다가갈 때 이런 식이죠. 이럴 때는 무조건 피하는 게 최고죠. 완전 무시가 최고에요. 조금이라도 반응해주면 그것이 거의 어떤 반응이든 자기한테 반응했다고 반응했으니 넌 졌다고 생각하죠. 따라서 어떤 반응도 하지 않고 완전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게 가장 좋아요. 왜냐하면 까기 위해 한 행동이기 때문에 그가 한 모든 행동 목적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고 그것이 어떤 반응이든 자기가 상대를 하찮게 하려는 목적으로 다가갔기 때문에 모두다 하찮게 밖에 보이지 않거든요. 따라서 완전 무시 반응하지 않는 게 최선이에요. 들어도 들리지 않는 척 보여도 보이지 않는 척 하는 게 최선이죠. 검찰 항소에 대해서는 완전 무시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게 따라서 맞는 대응이고,
    잘못된 판결이 나왔는데 그것에 대해서 항소를 하는 것이 좋은가 항소를 포기하는 것이 좋은가인데…
    이런 게 있어요. 피학은 겉과 속이 달라요. 겉으로 한 것과 거의 언제나 반대인 표현을 하죠.
    겉으로 싫다고 말하면 좋다는 표현일 수 있고 먹기를 주저하고 있다면 먹고싶어할 수도 있고 뒤로 빼는 건 상대가 다가오기를 바라는 것일 수 있어요. 자 이럴 때 그 속 마음을 당연히 눈치챌 수 있어요. 왜냐하면 어느정도 눈치챌 만하게 하거든요. 이럴 때 겉으로 표현한대로 따라야 할까요? 어느정도 눈치채게한 것대로 따라야 할까요?
    영화나 드라마 보면 남자가 여자를 묻지않고 키스하잖아요. 속으로는 어느정도 허용했지만 겉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계속 표현하고 있을 때 남자가 키스하게 되죠. 즉 이럴 때 남자가 키스하는 게 옳을까요? 키스하지 않고 여자가 겉으로도 거의 명확하게 좋다는 것을 나타내거나 또는 여자가 먼저 키스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까요?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서 다같이 아침밥을 먹는데 혼자 아침밥을 먹기 싫다고 할 때 아침밥을 먹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아이가 겉으로 말한대로 먹지 않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아이는 습관적으로 그렇게 말하지만 또 먹으라고 하면 먹겠죠.
    이 모든 경우에 겉으로 표현한대로 따르는 게 좋아요. 즉 키스하지 말아야 하고 여자가 겉으로 거의 명확하게 좋다고 할때까지 기다리거나 여자가 먼저 키스하는 게 맞아요. 또한 아이에게 아침밥을 먹지 않게 하는 게 좋아요.
    즉 겉으로 표현한대로 따라주는 게 좋다는 것이죠. 왜일까요?
    겉으로 표현한대로 따라주는 게 자기 말과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게 만들거든요.
    겉과 다른 속마음을 눈치채고 그것에 따르면 말과 행동은 의미가 없어져요. 속마음을 언제나 눈치채야 하죠. 그런데 사람이란 때로는 겉표현과 속마음이 일치할 때도 있고 때로는 일치하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말과 행동에 대해 믿을 수 없게 되죠. 즉 믿음이 사라지는 사회가 되는 것이죠.
    겉으로 말한대로 따라주면 자기 말과 행동이 습관적인 반응이 아니라 그것이 진정으로 자기 마음을 잘 표현하는 것인가를 살피게 되죠. 그리고 자기가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도 그 사람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라고 믿는 마음이 생기죠. 따라서 겉으로 표현한대로 따라주는 게 좋아요.
    재판 결정이 났다면 그 재판에서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든 겉으로 나온 것에 그대로 따라주는 게 좋아요.
    즉 항소를 하지 않는 게 좋죠. 항소를 한다는 것은 상대에게 매달리는 느낌을 주게 되고 억울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게 되거든요. 이것은 자기 열등감을 잘못된 방식으로 없애고자 하는 사람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일이에요. 즉 승리감이나 쾌감을 주게 만드는 일이죠. 좋지 않아요.
    그럼 항소를 포기하면 어떤 감정을 줄 수 있을까요?
    일단 항소를 포기한다는 것은 사건 종결을 의미해요. 열등감에 찌든 사람은 사건이 종결되는 것을 싫어해요. 끝까지 물고 늘어지죠. 왜냐고요? 상대에게는 관심이 없고 자기 열등감이 사라지기를 바라는데 사실 사라질 수 없거든요. 자기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정해야 열등감이 사라지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정하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일이 흘러가든 열등감은 사라질 수 없어요. 따라서 세상 끝날때까지도 물고 늘어지죠.
    그런데 항소를 포기한다는 것은 너가 한대로 따라준다는 것이죠. 따라서 사건이 종결이 되죠.
    사건이 종결되면 어떻게 될까요? 열등감이 사라져야 하거든요. 그런데 전혀 박근혜 대통령은 무릎을 꿇지도 하소연하지도 풀이 죽지도 않았어요. 담담하게 행동하고 있어요. 이런 식이면 절대로 열등감이 사라질 수 없어요. 이겼다는 느낌이 들지 않죠. 따라서 이건 받아들일 수 없어요. 박근혜 대통령이 없어보이는 행동을 해야해요. 그래야하는데 그럴 일 없죠. 따라서 최소한 재판은 계속 되어야 해요. 검찰이 항소할 수밖에 없죠.
    그런데 사진 속 겉모습은 그렇게 빛이 나는 모습은 아니죠. 이 부분에서는 이겼다는 승리감을 느낄 거예요.
    뭐 이건 깨끗하게 씻고 화장하고 하면 달리 보일테지만 그런 것까지 관심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사진상 받는 느낌으로 충분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상관할 문제는 아니죠. 없어보이기만 하면 좋아하죠.
    어찌되었든 없어보이는 모습을 하지 말아야 해요. 겉모습이야 어찔 수 없다해도 항소를 포기한 것은 상당히 좋은 느낌이네요.
    일단 이런 경우에 항소를 포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자극적인 소식이 되고, 자극적인 소식인데 재판 자체를 완전 무시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즉 잘 보이고자 하는 아첨이나 아부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탄핵에 따라왔던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없는 행동이죠.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 ^

  2. 까기 위해서 다가오는 상대에 대한 대응방식은 두 가지다.
    한 가지가 위에서 말한대로 없는 사람 취급이고,
    다른 한 가지는 상대를 완전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완전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주로 상대가 강하다고 여기는 그 부분을 상대보다 더 잘하면 된다.
    이건 상대따라 다 달라지기 때문에 어떻게 말하기는 어렵다.
    앞에서 검찰이 항소하면 당연히 따라서 항소하고 직접 나가서 조목조목 철저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이 때도 모든 사람에 따라 그에 맞춰 다른 분위기 다른 태도를 보여야 한다.
    즉 판사에게 말하는 자리라면 판사를 파악하고 그 판사가 무엇을 강하다고 여기는 지 파악하고 그 판사에 맞춰 분위기와 태도를 취하고 검사에게 대답한다면 그 검사가 무엇을 강하다 여기는 지 파악하고 그에 맞춰 분위기와 태도를 취한다. 물론 어떤 말이든 잘못된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그 자리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 가장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말함은 당연하다.
    이렇게 하더라도 윗 댓글에서 말한 건 기본적인 피학들 태도이므로 당연히 염두에 두면서 대응하면 좋을 것이다.
    이렇게 한다하더라도 항소 포기와 항소를 해서 대응하는 것 중에서 뭐가 더 나은 지 알기는 어렵다. 자기한테 맞는 방식을 자기에게 어울리는 방식으로 자기가 판단하기에 더 낫다고 보이는 방식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