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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정치란 뭘까? 올바르게 다스림이다.
    올바르게 다스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결국 지피지기 아닐까?
    자기를 알고 대상을 아는 일.
    자 자기를 알고 대상을 알았다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하면 그 일이 잘 처리되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보여주어야 한다. 누구에게? 그 일이 잘 처리되게 보여주어야 한다. 각 일마다 그 대상은 달라질 것이다.
    보여주기란 뭘까? 쇼다.
    두 가지 예를 들자.
    한 가지는 문재인이 호텔도시락으로 만찬을 했다는 것과 다른 한 가지는 지성호씨를 트럼프가 소개한 것이다.
    목적이 있을 것이다.
    문재인 목적은 자기가 서민대통령이라는 것. 도시락이란 보통은 바빠서 제대로 식사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이 되지 않을 때 먹는 것이다. 웃긴 건 만찬에 도시락을 먹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상황상 맞지 않는다. 뭐 국민들이 그런 것까지 상관하지는 않을테니… 따라서 자기가 일 열심히 한다는 목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원래 도시락을 먹는 목적인데… 참. 워낙 생각이 없으니… 하여튼 서민대통령으로 보이고 싶다는 것이 목적이다. 물론 목적은 표다. 아부해서 표 받겠다는 것이다. 아부받기 좋아하는 국민이라 왠만한 쇼는 다 좋아한다. 지금처럼 상황에 맞지도 않고 서민도 아닌 호텔도시락 먹어도 쇼니까 쇼는 아부니까 좋아한다. 그러니 목적은 달성할 것이다.
    트럼프가 지성호씨를 소개했다. 목적은 무엇일까? 우리는 정의로운 나라라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그럼 그 일은 정의로운 일인가? 북한 인권문제다. 김정은을 타격하기 위한 일이다. 정의로운가? 정의롭다. 수단은 적절한가? 대상은 적절한가? 그렇다고 보여진다. 미국이라는 나라 아니 미국 국회 아니 트럼프는 정의로운 사람인가? 불확실하다. 하지만 지금 쇼를 해서 정의로운 나라로 보이고 싶은 행동을 했다. 이 쇼는 트럼프와 미국국회와 미국을 정의로운 쪽으로 가게 할까 반대로 가게 할까? 정의로운 쪽으로 가게 한다. 따라서 올바른 정치라 할 만하다. 왜 쇼라고 하나? 북한 인권에 대해 모두 보여줄 수는 없지 않나? 그러니 보여주기가 될 수밖에 없다. 그 쇼를 잘 해야 한다. 잘했다고 보인다.
    문재인은 도시락 먹는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했으니 일단 상황판단이 엉터리다. 자 그럼 서민대통령이 맞나? 서민이 누가 유명호텔도시락을 먹나? 따라서 이것도 상황에 맞지 않다. 국민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나? 아부만 하면 된다. 뒤죽박죽 맞지 않아도 국민은 아부를 좋아하니 아부하기만 하면 표를 얻는다를 보여준다. 정의로운가? 물을 것도 없다. 우리나라 국민이 이 일로 문재인이 원하는대로 되었을 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나? 절대 그럴 수 없다. 바보가 바보만들기를 열심히 하는 것 외에 무엇이겠는가? 정치인가? 올바른 다스림일 수가 없다. 따라서 이런 쇼는 정치일 수가 없다.

  2. 어제 북한 이야기를 하면서 삶에 만족하지않기 때문에 지금 사회가 악으로 보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지금 정부는 분명히 악이다. 검찰도 경찰도 여당도 대다수 노조도 대다수 언론도 헌재도 악이다. 사법부도 악으로 기울고 있다.
    젊은이들과 386세대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물론 삶에 만족하고 있지는 않다.
    지금 정부가 하는 적폐청산을 좋아한다. 악으로 가득찼던 세상이었다는 걸 믿고 싶은 것이다.
    정부는 적폐청산을 끝낼 수는 없다. 끝낸다고 해서 삶에 만족을 절대 못한다. 불만은 더 커진다. 왜? 엉망으로 나라를 이끌고 있는데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다.
    저 번 댓글에서 그 불만은 지금 우리나라는 다른 곳으로 돌릴 곳이 없다고 말했다.
    만약에 적폐청산이 더이상 관심을 받지 못할 정도가 되고 난 뒤에,
    자기 삶에 대한 자기 책임감이 없어서 남 탓이라 여기고 남 탓이기 때문에 자기 삶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곳으로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할 곳이 없어서 지금 정부를 향해서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이것은 좋은 일일까? 나쁜 일일까?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일 중에 정말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본다면 좋은 일일 것이다.
    비트코인 하는 사람들이 정부에 불만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봐야 할까?
    두 조폭이 있다. 힘센 조폭이 약한 조폭을 공격했다. 약한 조폭이 힘센 조폭에게 불만을 갖게 되었다. 어떻게 봐야 하나?
    별 관심 둘 만한 일이 아니게 보인다. 이런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 힘센 조폭이 이겨서 약한 조폭을 흡수해서 더 강해지는 것에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뭐 그렇다고 조폭 숫자가 늘어나는 건 아니다. 결국 사건 결과가 조폭들 힘이 강해지느냐 약해지느냐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은 지금 약해지고 있다. 정부나 비트코인족이나 둘 다 좌파다. 이 일로 좌파는 강해질까? 약해질까?
    비트코인족은 좌파라도 정부에 대한 원한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결국 이런 것 아닐까?
    두 세력이 싸우게 되면 서로 그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다 보니 다른 곳에 관심이 적어지고 그에 따라 다른 세력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정도. 그렇게 보면 긍정적이라 볼 만하다.
    또한 정부가 이긴다고 해서 흡수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또한 긍정적이다.
    주제로 돌아가서,
    젊은이들이 불만이 있는데 그 방향이 지금 정부를 향한다면 젊은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까 그렇지 않을까
    책임감이 없어서 자기 삶에 불만이 있고 그 불만이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라 할 때 책임감은 커질까 작아질까
    책임감은 커진다.
    뛰어난 것을 뛰어나다고 말하고 하찮은 것을 하찮다고 말하면 책임감은 커진다. 왜? 그게 옳은 말이기 때문이다. 진실이기 때문이다. 진실을 말하면 그는 자기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일어난다. 자기믿음이 일어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 판단하려 하게 된다. 스스로 판단한 것에는 또한 자기 자부심이 일어난다. 당연히 그것에 대한 책임감도 따라 일어난다.
    결국 좋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