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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대구에서는 눈 보기 어려운데 그곳은 눈이 오네요. 눈이 오면 마냥 좋아해서… 수업 중에도 창문 밖에 눈 오면 좋아하죠.
    좋은 말 잘 들었습니다.
    대통령 자리에 능력없는 사람이 앉으니 참…
    전 언제나 대통령 선거할 때는 엄청 신경쓰이는데 사람들은 별 감흥이 없더라고요.
    누가 되느냐에 따라 자기 삶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그렇지 않다고 여기죠.
    능력있는 사람이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차이가 정말로 큰데 모두들 돈에만 관심이 있지 그런 것 관심이 없죠.
    주제와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지만
    제가 현대전자에 떨어졌는데 그 이유는 면접에서 제 대답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질문이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는데, “누구를 돕고 싶으냐?”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 때 제 대답이 사장 같이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을 돕고 싶다. 그런 사람들은 사회에 큰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그런 사람들을 도우면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충 이렇게 대답했는데, 실제 대답은 좀 더 충격을 받을만하게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면접보는 사람들이 좀 멍해진 표정을 지었죠. 대충 얼버무리고 면접을 마치게 했죠.
    지금 다시 대답하라고 해도 비슷한 대답을 할 것 같네요.
    한 때는 6개월짜리 기간제 교사를 뽑는데도 시험치고 면접보고 수업실연하고 해서 귀찮게 하더니 지금은 블라인드 채용을 해서 나라를 망치고 있네요. 원서 내서 그것 다하고 자꾸 떨어지니까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게 귀찮아서 시간강사만 하는데 요즘은 또 그런 것 하지 않는다고 해요. 요즘은 뭐 기간제 할 생각이 별로 없으니…
    정부에서 시키지 않고 합리적으로 각자 알아서 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텐데…
    상식이란 그냥 상식인데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2. 취업하니까 저한테 일어난 재미있는 시대상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시험을 쳤고, 합격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재수하기로 했어요.
    그 때 종합반에 들어가기로 하고 일신학원에 갔는데 연고대반 시험을 쳤죠. 떨어졌어요. 그래서 일반반에 등록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그 해 친구들이랑 재미로 9급 공무원 시험을 쳤어요. 합격했어요. 7월부터인가 출근하라고…
    물론 책 하나 보지 않고 그냥 가서 쳤어요. 딱 고등학교 졸업하면 칠 수준으로 나왔어요.
    당시 9급 공무원에 대한 사람들 인식을 알만한 사건이죠.
    안가고 대학에 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