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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보다 뛰어난 것을 볼 때 좋아하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고,
    못난 것을 보면 꺼리고 멀리하고 싶어하고 보기 싫어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보다 못난 것을 볼 때 좋아하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고,
    뛰어난 것을 보면 꺼리고 멀리하고 싶어하고 보기 싫어하고 조금이라도 더 못나지길 바라는 마음이죠.
    우파는 앞 마음이 강한 사람이고 좌파는 뒷 마음이 강한 사람이죠.
    삼성을 싫어하고 노조를 지원하는 이유는 삼성이 뛰어나 보이기 때문이죠. 뛰어난 것을 보면 싫어하죠. 그래서 어떻게든 그것이 못나지길 바라죠. 못나지 않으면 악으로 보이길 바라죠.
    어떤 회사가 못나보이면 그것을 좋아하죠. 그래서 그런 회사는 못나지길 바라지 않죠. 그런 것을 보면서 좋아하죠.
    바보같은 짓을 하는 사람이 텔레비젼에 나오면 그것을 보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되는 것과 같죠.
    못난 것을 보면서 좋아하는 마음은 상대적으로 자기가 위라고 여겨지는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못난 것은 영원히 못난 상태로 있기를 바라죠. 따라서 못난 것이 나아지는 변화를 원하지 않죠.
    뛰어난 것을 보면 그것을 싫어하고 꺼리고 못나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것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 하죠. 따라서 자기가 자기보다 나아보이는 것에 어떤 것을 배울 기회는 거의 없죠. 따라서 자기도 어떻게 좋은 쪽으로 변화할 여지는 거의 없죠.
    뛰어난 것을 좋아하는 마음은 가수가 노래를 잘하든 춤을 잘 추든 축구선수가 축구를 잘하든 배우가 연기를 잘하든 기자가 좋은 기사을 잘 쓰든 교사가 학생을 잘 가르치든 감독이 영화를 잘 만들든 그런 것을 좋아하죠. 그런 것을 즐기죠. 그에 따라 뛰어난 것에 여러가지 영향을 받죠. 그렇게 되면 자기가 뛰어난 쪽으로 여러변화가 일어나죠. 또한 자기보다 못난 것을 보게 되면 그런 것을 싫어하고 꺼리게 되면서 그런 것이 그만되기를 바라죠. 따라서 자기가 그 대상이 못난 것을 고칠 수 있게 여러 영향을 주기를 바라게 되죠.
    좌파들이 북한을 좋아하고 중국을 좋아하고 미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하죠. 북한과 중국은 자기보다 못나보이고 미국은 자기보다 좋아보이기 때문이죠.
    좌파들이 삼성을 싫어하는 이유도 또한 같죠.
    언제나 주는 쪽이 강한 쪽이죠. 주는 쪽이 뛰어난 쪽이죠. 이건 현실이죠.
    좌파는 언제나 받는다는 생각만 가득한 사람들이죠. 받는 쪽이 강한 족이라는 뛰어난 쪽이라는 높은 쪽이라는 이기는 쪽이라는 엉터리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언제나 더 나은 쪽 더 강한 쪽 더 높은 쪽 더 뛰어난 쪽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좌파는 그것을 잘못 보고 있는 것이죠. 자극을 주는 쪽이 강한 쪽이고 뛰어난 쪽인데 그 반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뛰어난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가 뛰어난 면을 드러내기를 꺼리게 되죠. 왜냐하면 그런 모습을 보면 그것을 꺼리고 그것에 대해 해를 끼치고 깎아내리고 못살게 굴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따라서 자기가 그런 행동을 하면 남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싶어서 자기 뛰어난 면을 드러내기를 꺼리죠.
    뛰어난 것을 좋아하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하고 그것을 보면서 즐기는 사람은 기꺼이 자기가 뛰어난 것이 있다면 그것을 보여주는데 아무런 꺼리낌이 없죠. 자기가 뛰어난 것을 볼 때 자기가 느끼는 감정이 남들도 느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뛰어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은 그 일 자체가 목적이 되죠. 그 일을 잘해는 것이 바로 뛰어난 것을 나타내는 행동이 되는 것이죠. 웃긴 이야기를 한다면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일. 의사가 치료를 한다면 치료를 잘하는 일. 무거운 물건을 든다면 그것을 잘하는 일. 어떤 일을 하든 그것을 잘하는 건 자기가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 되고 그것은 자기가 높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하고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이고 그 일을 하면서 그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스스로 좋아하고 즐기면서 자기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고 여기면서 그 일을 하게 되죠. 정규재님이 영상을 만들 때도 같겠죠.
    뛰어난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은 그것을 해서 그 일에 대한 댓가로 무엇인가를 받기를 바라기 때문에 하는 것이죠. 의사가 치료를 한다면 치료하고 난 뒤에 보수를 받는 것이 목적이죠. 받는 것이 목적이죠. 주는 것은 남에게 봉사하는 일이고 남 밑에 있게 되는 일이라고 여기죠. 따라서 어떤 일을 하든 그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가 없죠. 자기 비하만 돌아올 뿐이죠. 그 일을 댓가를 위한 자기희생이라고 생각하게 되죠. 따라서 어떤 일을 하든 그것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 되는 것이죠. 그것이 공부든 직장이든 집안 일이든 사람을 만나든 모두 다 같죠. 이런 삶은 행복일 수가 없죠.
    끝없는 힘겨운 노력만 있을 뿐 마음에서 좋아하고 마음이 즐거운 일은 거의 없게 되죠. 세상은 경쟁 속에 힘겹게 살아가는 것만 남게 되죠.
    오랜 만에 막걸리 한 병 비우고 앞뒤도 없고 왔다리갔다리 순서도 없이 맨날 하던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결론도 없이 끝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