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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족과 결혼.
    동양과 서양.
    동양은 가족관계가 강하고 결혼하면 이혼을 잘 안하는 편이죠. 서양은 그 반대고.
    받는다는 관점을 가지면 좌파 준다는 관점을 가지면 우파.
    받는다는 관점에서는 자기중심이 되고, 준다는 관점은 대상중심이 되죠.
    서양영화를 보면 어린아이들이나 어른들이라 해도 숲에 들어가면 겁을 내고 해를 받을 듯이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죠.
    동양에서는 숲에 들어가면 편안한 휴식을 느끼고 자연과 하나되는 이상향같은 느낌을 가집니다.
    서양은 자연은 정복대상이고 적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동양은 자연은 함께하는 대상이고 친근하고 같이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생각을 가지죠.
    서양은 그래서 정원도 완전히 관리하고 재단하고 그대로 놓아두지를 않죠.
    동양은 정원은 될 수 있으면 그런 재단을 하지 않고 나무나 식물이 자기 자라고 싶은대로 놓아두는 경향이 강하죠.
    받는다는 관점에 있으면 모든 인관관계는 다 끊깁니다. 가족 결혼 친구 부모 자녀 임금과 신하 교사와 학생 선후배 같은 모든 인간관계는 다 끊어집니다. 서양은 개인주의가 나타날 수밖에 없죠. 좌파 사회거든요.
    동양은 준다는 관점에 있기 때문에 모든 인간관계는 살아있습니다. 따라서 관계 속에서 살아가죠. 우파사회죠.
    언제나 말하지만 우파가 맞니 좌파가 맞니는 사실상 없다고 생각합니다. 균형이 중요하죠.
    그래도 굳이 말하자면 우파적 시각이 올바른 시각이고 좌파적 시각은 삶에 에너지를 가져온다는 정도?
    왜냐하면 주기 위해서는 강해야하죠. 강하다는 것은 올바르게 알고 올바르게 처리할 수 있음을 말하죠. 받는다는 것은 자기가 약함을 말하죠. 약하기 때문에 받게 되고 그것이 자극이 되어 삶에 에너지가 일어나게 되죠.
    우파 사회에서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가 나타나면서 혁명이 일어났죠. 좌파적 생각이 들어온 것이죠.
    새로운 관점이고 새롭기 때문에 자극이 컸겠죠. 그래서 동양 사회를 휩쓸게 되었죠.
    이런 좌파적 시각이 일반화되면서 동양도 가족관계든 선후배 친구 부모자녀 사제관계 친척관계 직장관계 같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죠.
    좌파적 시각이 강한 서양은 여전히 좌파적 시각이 강해요.
    좌파적 시각은 자기를 높이고 세상 모든 것을 낮추는 게 기본이기 때문에
    결국 외로움 두려움 자기 외에는 모두 적이라는 인식같은 것을 가지게 되죠.
    서양은 나치 상징처럼 원이 오른 쪽으로 돌죠. 좌파는 감정을 맡는 왼쪽은 감정이 하찮게 하려는 경향을 갖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쪽인 오른쪽이 대상을 높이는 쪽이고 자기 오른쪽에 대상을 두고 돌아야 그 대상을 높이는 것이죠. 그래서 시계방향으로 돌죠.
    동양은 우리나라 태극기 태극이나 불교 만자나 불교에서 탑돌이 할 때나 좌의정이 높고 우의정이 낮은 것처럼 감정은 대상을 높이고자 하고 이것은 우파적 생각이죠. 이렇게 왼쪽에 대상을 놓고 반시계방향으로 돌면 대상을 높이는 행위가 되죠.
    좌파적인 서양에서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악하다고 보면서 그런 생각에 따라 모든 법을 만들죠.
    우파적인 동양에서는 기본적으로 인간은 선하다고 보고 그런 생각에서 정치를 하죠.
    결혼식 주례는 그 결혼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오래가기를 바란다면 우파적인 사람이 맡는 게 맞겠죠.
    좌파적인 사람이라면 자기몫을 확실히 챙기고 결혼생활이나 이혼할 때도 자기권리를 잘 챙길 수 있게 하고 인정보다는 법에 의지해서 결혼생활을 하고 반쪽이 만나 하나가 된다기 보다는 각자 개인이 만나 개인 두 사람이 자기 삶을 살아간다는 입장을 말하는 게 정상이겠죠.
    결혼생활도 균형을 이루어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상대만을 생각하면서 상대 생각이 어떨까만 고려하면서 자기 입장이나 자기 생각을 잊는다면 그것도 좋지 않겠죠. 또한 자기생각만 하면서 상대생각에 대해 무관심한 것도 좋지 않겠죠.
    그래도 결혼식 주례는 우파적인 사람이 맞는게 맞다고 보이고,
    이혼할 때 변호사를 선임할거면 이혼할 생각이 명확하다면 좌파적인 사람을 찾는 게 좋을 것 같네요.

  2. 좌파적 관점은 모든 인간관계는 다 무너지고 자기 혼자만 남죠.
    우파적 관점은 모든 인간관계가 다 살아있기에 자기가 사라지죠.
    좌파적 관점은 자기동일시가 중요해지죠. 그것이 가족일 수도 연예인일 수도 공산주의일 수도 국가일 수도 민족일 수도 종교일 수도 게임 아바타일 수도 있죠. 그것이 자기라고 생각해서 그것에 정성을 다하죠.
    우파적 관점은 관심이 중요해지죠. 사랑이라고 하기도 하고 자비라고 하기도 하죠. 관심이 가면 그 대상에게 잘해줄려고 하죠.
    좌파적 관점에서 올바른 길은 자기확정이 무한히 넓어져서 세상 모든 것에 이르는 것이죠.
    격물치지성의정심수신제가치국평천하 순서가 되겠죠.
    우파적 관점에서 올바른 길은 세상에서 시작해서 자기에게까지 미치는 것이죠.
    그러니 제가 글을 쓰면 평천하가 앞에 오죠.
    결국 결과는 같죠. 세상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고 정성을 다하는 것이죠.
    제가 어릴 때부터 항상 마음에 두는 것이 남들만큼 나 자신도 생각하자였죠. 왜냐하면 항상 자기를 가장 나중에 챙기거든요. 남을 먼저 챙기고 자기는 항상 가장 나중에 챙기다 보니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남만큼 나도 챙기자는 생각을 하죠.
    뭐 간단히 남에겐 비싼 것 사주면서 혼자 먹을 때는 가장 싼 것만 먹는 일. 같은 것이겠죠.
    이게 쉽지 않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