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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신년회견 내용은 안 봤는데, 그런 내용이군요.
    바보들이 바보짓을 크게 하네요.
    모르면 눈에 보이는 게 없으니 뭔짓을 못할까요?
    절대 들어가서는 안되는 경제조항들이 많던데…
    아직도 문재인과 이 정부를 좋아하는 국민이 많을까요?
    아마 그렇겠죠. 아직은 그래도 자기가 찍었으니 어떻게든 두둔하고 싶고 이상한 것에는 눈감고 싶겠죠.
    자기가 옳은 선택을 했다고 믿고 싶고 주장하고 싶겠죠.
    시간을 끌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니. 이렇게 속전속결로 처리하려고 하나 봅니다.
    잔머리만 굴릴 줄 아는 참…
    어떻든 국민수준을 올려야 하는데 그럴려면 책임감을 키워야하는데…
    모두들 어떻게든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니까 엉망이 되고 있죠.
    교사가 학생에 대해 책임감이 없으니 제가 책임감을 갖고 학생을 다루면 학부모가 달려오죠.
    학부모와 이야기해서 잘못된 적은 없지만… 학생이 완전히 잘못한 것이기 때문이죠.
    다른 교사도 알죠. 그 당시 같이 수업듣던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대충 분위기를 알 수 있으니…
    그렇다고 제편 들어주는 교사도 없어요.
    교육은 전교조 문제가 아닙니다.
    학부모 문제입니다.
    학부모 문제는 결국 누구 문제일까요?
    우리 모두 문제입니다.
    저는 나름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참 어렵습니다.
    어른을 높이지 않고 아이를 높이는 일. 뛰어난 것을 높이지 않고 하찮은 것을 높이는 일. 가치있게 보기를 바라지 않고 모두다 하찮게 보기를 바라는 마음.
    참으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2. 이 번 헌법개정 전략이 탁현민이라고 해서 동영상 몇 개를 봤다.
    다 해 봤자 몇분 되지도 않지만…
    여유가 있다. 엄청나게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가학적 면모가 없다.
    아부의 끝판왕 같은 모습이다.
    상당히 명석해 보인다.
    쉽지 않은 상대다.
    세상을 전혀 모른다.
    아마 이 험난한 세상에 살기 위해 발버둥친다는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일반 국민들 환심을 얻기에는 이만한 인물 찾기는 어렵지 싶다.
    사람들은 의지하고 싶은데 자기가 대단한 인물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니 또한 세상을 전혀 모르니 자신있는 태도 여유있는 태도가 나온다. 그런 자신있고 여유있는 태도에 사람들은 끌린다.
    가학적 면모가 없는 것이 엄청 강점이다. 그러기에 세상을 모른다. 피학적 태도 정점이라고 할 만하다.
    상당히 흥미를 끄는 인물이다.
    피학은 보통 관심이 자기로 향하는데 이 사람은 관심이 타인으로 향한다.
    그 대상에 대한 정보를 얻고 그 대상이 좋아할 만한 말을 하고 그것으로 자기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자 한다.
    결국 이익은 자기를 위한 것이지만 상황이 벌어질 때 관심은 대상으로 간다.
    세상을 모르니 피학적 관점에서 좋아할 만한 것에 대한 것을 잘 알아차린다. 그 이외에는 이 사람은 볼 수 없다.
    받는 쪽이 이긴다고 생각하고 자신은 타인이 받게 만들어서 그것으로 자신이 받으려한다. 그래서 자신이 최고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전혀 상대를 하찮게 하려는 생각이 없다. 이 부분이 엄청 강점이다. 가학적 면모가 없는 것.
    이 사람을 자극주고 이길 수 있는 건. 이 사람 자신이 하는 것을 그 자신보다 더 잘하면 된다.
    물론 나는 될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어려울 걸로 보인다.
    그래서 이 사람에게 자극을 주어서 이 사람을 반응시키면 이 사람을 바르게 이끌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뭐 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별 방법은 없다.
    결국 이 사람 머리에서 나오는 건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잔머리인데 결국 자기를 위해서 할 뿐이다.
    이 사람도 세상을 못 보는 사람이고 세상을 꺼꾸로 보는 사람이라. 바보다. 그렇지만 명석하다.
    명석한 바보는 세상에 해를 더 잘 끼친다.

  3. 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 여기에 적고 혹시라도 이 글을 읽은 사람이 이 사람을 만난다면 가능하다. 따라서 여기에 적는다.
    자 먼저 이 사람은 여유있는 태도를 강하다고 본다. 따라서 여유있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
    그 다음 중요한 점은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 사람이 알 수 없게 해야 한다.
    간단하게는 아부성 발언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이 사람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 준다. 그 때 그것을 받아서 좋아한다면 이 사람은 그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이 사람에게 가치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사람이 하는 여러 기분 좋게 하는 태도나 표정 말 같은 것에 기분좋아하지 말아야 한다.
    그 다음에는 특별히 이 사람을 나쁘게 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이 사람을 기분 좋게 할 만한 것을 표정이든 태도든 말로 하면 된다. 그것은 엄청난 명석함을 요구한다. 상황에 완전히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이 사람도 기본적으로는 피학이라 은연 중에 약간 가학적인 기운을 넣어도 되지만 이건 기술이 필요할테니 추천할 수 없다.
    간단하게는 이 사람 아부에 넘어가지 않고 이 사람에게 아부해서 이 사람을 기분좋게 하면 된다.
    이 때 아부는 이 사람이 그 아부에 넘어온다고 해서 이 사람이 별 것 아닌 사람이라고 느끼지 않을 아부를 하면 된다.
    이 아부를 듣는 것이 이 사람에게 좋은 일이라는 그리고 이 사람이 이것을 듣고 기분 좋아하면 내 눈에 이 사람이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는 그런 아부를 해야 한다.
    즉 탁현민이 하는 아부는 탁현민 자신을 위한 아부지만 이 사람을 바르게 만들기 위한 아부는 탁현민 이 사람을 위한 아부여야 한다.
    따라서 아부라기 보다는 탁현민에게 잘해준다는 마음이면 될 것 같다.
    그렇지만 이 사람은 아부를 자기 자존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이고 아부란 상대를 기분좋게 해서 자기이익을 챙기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손해라고 생각되는 잘해줌은 이 사람 눈에 하찮게 보일테니 마냥 잘해준다는 식으로 이 사람을 대하면 이 사람 눈에 하찮게 보이기 딱 좋다.
    아부란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하는 행동이다.
    그래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서 무엇인가 이익을 챙기는 일이다. 아부에 넘어가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별 것 아니게 보는 마음이다.
    따라서 이 사람을 대하면서 절대로 자기가 높다라는 태도나 표정이나 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건 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뭐 대결이기 때문에 그냥 너랑 나랑 동등한 위치에서 누가 더 잘하나 보자라는 태도라면 적당할 것 같다.
    그리고 이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일을 하고 그것이 이 사람을 위해서 한다는 마음이면 된다.
    이 사람이 분명히 아부성 태도를 보일 것이다. 그 때 그것에 넘어가면 하찮게 보일테니. 당신이 하는 행동이 나를 기분좋게 해서 당신 이익을 위하려는 행동이라는 것을 잘 안다라는 태도를 은연중에 이 사람에게 전달하면 된다. 그러면 이기는 것이다.
    이 사람 행동을 그대로 말로 설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어떤 행동을 이 사람이 했을 때 아 그 행동은 절 기분좋게 하려는 행동이군요. 그렇게 절 기분좋게 하고 난 뒤에 무엇을 원하시나요? 제 기분을 좋게 하지 않아도 제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능하다면 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 하나 잘 알아차려야 한다. 당연히 이런 말을 할 때도 이 사람에게 내가 위에 있다는 느낌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 단순히 대결하는 동등한 입장이라는 느낌으로 대해야 한다. 아직 누가 더 나은지 알 수 없다는 태도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에게 거부감을 줄 것이고 이 사람이 뒤로 뺄 것이다. 이 사람에게 잘해준다는 느낌 이 사람 기분을 좋게 한다는 느낌으로 위와 같은 말을 해야 한다. 목소리 톤이 아주 중요하다. 아주 상냥하고 친근하고 친절한 목소리여야 한다.
    뭐 대충 이 정도가 이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다.
    그렇게 이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난 뒤 이 사람에게 저 사람은 상당히 뛰어난 인물이야라는 느낌을 주고 난 뒤에 진정으로 이 사람이 세상을 볼 수 있게 도움을 여러가지로 주면 된다.
    인정받으면 말이 먹힐 것이다. 말이 먹히지 않는다 해도 자극은 줄 수 있다. 그것으로 좋은 일이다.
    세상을 볼 수 있게 도움을 여러가지로 준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주제이기 때문에 여기서 서술할 수는 없다.

  4. 결국 쓰고 보니 잘못된 물에 대한 일반적 대응이나 같네요.
    잘못된 물은 받으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대응은 그것은 잘못이니 그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따라서 물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흙이 되어야 하고,
    잘못된 물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나무가 되어야 한다는 것.
    나무란 사랑으로 어떤 것이든 주고받음에 이기고 진다는 생각이 없이 하는 일.
    즉 상대가 친절하고 상냥하고 기분좋게 하는 행동을 하면 나 또한 상대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고 기분좋게 하는 행동을 하는 것. 그렇지만 그 행동이 상대를 이기려거나 또는 상대를 높이거나 하는 마음이 아니라 같은 위치에서 같이 자극을 주고받는 것. 이것이 사랑이죠.
    이 두 가지가 기본적으로 물이 가득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태도이고 그것을 탁현민이라는 사람에게 적용한 것이 윗글이 되었네요.
    적용한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쓰고 나니 결국 적용한 것이 같은 결과가 나왔네요.
    탁현민이라는 사람이 잘못된 물의 정점에 해당하는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네요.

  5. 인정받고 나면 잘해주면 됩니다. 잘해주는 일. 즉 상대가 내 눈에 가치있게 보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행동도 당신에게 이렇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됩니다.
    즉 결투죠. 상대는 물의 영역에서 싸우고 이 쪽은 사랑의 영역에서 싸우는 것이죠.
    받는 게 이긴다는 쪽과 주는 게 강하다는 쪽과 결투를 벌이는 것이죠.

  6. 규재 님 보면 가끔 너무 불 같으시지 않나 싶어서 걱정이 좀 되는데
    앞으로는 일이 뜻대로 안 풀리시더라도 숨을 고르시고 걸음을 잠깐 멈추셨으면 좋겠습니다
    옛말에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는 말도 있잖습니까?